주홍 글씨에서 이은주는 총 3회의 베드신이 등장한다

여기서 문제는 3회의 노출이 아니라 이를 33차례나 반복하며 촬영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배우들의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도 없었다고 한다

이것이 변혁 감독이 여배우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방법이었는지 의구심이 든는 대목이다 

거기에 변혁 감독은 이은주의 엉덩이에 나비 문신이 있다는 소리를 공식 인터뷰장에서 해버린다

이은주의 죽음의 원인이 주홍글씨 때문이다라고 확정할 순 없으나 갓 성인이 된 여배우가 인사를 제대로 안 받아줬다는 이유로 

고작 24세였던 이은주를 영화를 빌미로 벼랑 끝까지 몰고 간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