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는 '줄리엣과 로미오'로 단번에 전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하지만  15살 이란 어린 나이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대신 고충이 많았다 

영화 감독 중 한명은 그녀를 왕가슴녀라며 성희롱을 했고  그녀의 매니저들은 그녀를 속여 수백만 달러를 도둑질 했다

또한 그녀는 길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하도 말을 걸어와서 광장공포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 시절 올리비아 핫세는 어린 10대 시절 너무 짧은치마를 입고 술과 담배를 피며 춤을 추고 어른들을 조롱하는 비행 청소년같은 모습으로 매일 같이 언론에 화제가 되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올리비아는 배우로써 이미지 관리 실패와 톱스타로 갈수 있는 좋은 작품들도 다수 놓치면서 전성기가 허무하게 지나갔다